‘산림복지시설에서 여성 환경리더 양성한다‘
‘산림복지시설에서 여성 환경리더 양성한다‘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06.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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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유한킴벌리와 '맞손'
윤영균(사진 오른쪽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및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규복(왼쪽 네 번째) 유한킴벌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윤영균(사진 오른쪽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및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규복(왼쪽 네 번째) 유한킴벌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및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기획재정부)’의 일환으로 미래 환경리더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미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유한킴벌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여고생 환경리더 양성 숲체험캠프(그린캠프 등)과 유한킴벌리 내·외부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진흥원은 우선, 다음 달 26일 횡성숲체원에서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그린캠프’를 진행, 3박4일 간 250여 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이 미래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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