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은 ‘치유의숲에서’
치매예방은 ‘치유의숲에서’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06.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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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치유의숲, 울산·울주 노인복지관과 ‘맞손’
국형일(가운데)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이 25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열린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민희(왼쪽) 울주 서부노인복지관장, 장숙기(오른쪽)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국형일(가운데)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이 25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에서 열린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민희(왼쪽) 울주 서부노인복지관장, 장숙기(오른쪽)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에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김민희), 울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장숙기)과 ‘노년층 산림치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사회를 대비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지원’의 일환으로, 울산시·울주군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 등 노년기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형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께 산림복지 혜택이 제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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