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대비 긍정평가 3%P 상승…부정평가도 20%→21%
허태정 대전시장의 시정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했다.
19일 대전시와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해 1∼6월 대전에 사는 성인 677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8%포인트)한 결과 허 시장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5%를 차지했다. 지난해 9∼12월 조사 결과보다 긍정 평가 비율이 3%포인트 오른 것이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긍정 평가 비율이 6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조사서는 5위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오른 21%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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