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유통은 30일 세종시 도움1로 108 몰리브빌딩 지하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전용 로컬푸드 판매장을 열었다.
매장은 165㎡ 규모이며 세종과 대전·충남지역 34농가 GAP인증 농산물을 출하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판매장 매대를 지원하고 농산물 생산을 지도한다. 개장식에는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최선식 농협경제지주 부장, 류광석 농협대전유통 이사(유성농협 조합장), 정덕화 GAP연합회장, 김연구 한국GAP협회장, 최성환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 박성범 GAP참여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대전유통은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 대전점에도 지난해 4월 GAP전용 로컬푸드 판매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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