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새마을회는 23일 이웃 사랑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취약계층 LED 조명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영춘면새마을회는 그간 생산적 일손봉사, 김·미역 판매 등 단합된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00만원으로 영춘면 취약계층 120세대의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담전기 배성운 대표가 직원과 함께 재능기부(17세대 LED 전기시설 전면교체)를 펼치며 이웃사랑의 온정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단양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