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 제천에 ‘가스안전 콜 센터’ 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 제천에 ‘가스안전 콜 센터’ 개청
  • 나인문 기자
  • 승인 2019.12.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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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전화 응대 서비스…가스안전 국민 만족도 제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제천시에서 김형근 사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콜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제천시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제천시에서 김형근 사장과 이상천 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콜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제천시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충북 제천시에서 가스안전콜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가스안전콜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돼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민원 전화채널인 1544-4500과 각 지역 대표전화의 일원화를 통해 고객에게 표준화 된 전화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내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개청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후삼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가스업계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 기념사 및 축사, 문화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내년 초 본격 가동하는 가스안전 콜 센터 근무를 위해 1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이들은 직무 및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형근 사장은 “가스안전 콜 센터 설립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숙원사업”이라며 “그 동안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명제 실현을 위한 제천시와 충북도가 적극적인 노력으로 제천에 개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콜 센터 운영의 빠른 안정화 및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근무인력을 향후 30명까지 확대하는 등 제천시와의 상생발전 계기 마련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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