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행위허가업무 일원화·행정신뢰도 향상 위한 주요 쟁점사항 논의
청주시가 11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계획과 및 4개 구청 개발행위허가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법령과 지침에서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구청별로 상이하게 처리될 수 있는 사례를 분석해 통일된 허가기준을 마련하고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논의와 토론으로 통일된 법 해석과 기준을 검토했으며, 2019년 도 종합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방안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통일된 개발행위허가 운영을 통해 시민체감 행정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중심 도시행정서비스가 정착되도록 정기적으로 개발행위 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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