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검정콩, 붉은팥, 찰수수 등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열 가지 나물로 반찬을 만들며 단단한 견과류를 입에 넣고 부럼 깨물기를 한다. 괴산군 칠성면 소재 ‘괴산잡곡’의 직원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오곡밥의 출하작업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충북도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