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임·직원은 3월 31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대구 모금회)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달 25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침체돼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독립기념관 임·원들이 발 벗고 나서 지역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역은 독립기념관 임·직원, 한국 해비타트 충남지부, 목천읍사무소, 신계리 상인연합회 등이 협업해 신계리 일대 상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독립기념관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실시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힘을 합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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