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탁 충북도의원 '지방도 927호' 위험도로 개선
오영탁 충북도의원 '지방도 927호' 위험도로 개선
  • 나인문 기자
  • 승인 2020.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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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0.36㎞구간…급커브 개선 및 도로정비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위험도로 0.36㎞구간 정비 모습. 단양군 제공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위험도로 0.36㎞구간 정비 모습. 단양군 제공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충주지소는 지방도 927호선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 0.36㎞구간을 대상으로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 구간은 불합리한 도로 구조로 인해 도로이용자의 불편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으로 차량통행 시 시야 확보 및 차량 이탈의 방지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구조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오영탁 도의원이 충북지사에게 적극 건의해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5월 11일 공사를 최종 마무리지었다. 직티도로 구조개선으로 시거 불량에 따른 도로이용자 통행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오영탁 도의원은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에서 미노리로 넘어가는 지방도 927호선 개선으로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준 것에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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