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기면 일원 시도,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무성했던 초화류 등을 정리해 지역주민 및 추석 명절 귀향객에게 보다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예초사업 구간으로는 시도18호선, 시도21호선, 농어촌도로 및 제방도로변(1만 1360㎡) 등으로 우기 철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리해 보행자 및 차량들의 안전한 도로이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