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모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희망2021 나눔캠페인’은 이 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주식회사, KEB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에서 1억원을, ㈜파인건설, 한화종합연구소, ㈜라이온켐텍에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 나눔모금 목표액은 51억 2000만원으로, 5120만원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