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선도
세종시설관리공단이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17개 시·도의 256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승인 기업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공단은 대표 공헌 기업으로서 표창과 함께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공단은 2016년 창립 이래 매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기술봉사단(사랑愛집고치기) 운영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자원순환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노인·청년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지역 농산물 홍보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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