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진 도로사업본부장이 14일 청주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에 방문해 재해 예방 사업의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수곡동·모충동 저지대지역 일원에 지난 2017년 집중호우에 상가와 주택이 침수돼 피해를 입었다. 이에 수곡어린이공원 일원에 165억 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