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화육교 승강기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운행을 개시한다. 그간 대화육교는 계단이용이 불편한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3인승 규모의 엘리베이터 2기를 금강아파트 앞과 철도변에 각각 설치했다. 대덕구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