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세종시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6000장을 배부하는 ‘마스크 나눔 동네행복지킴이 봉사’를 전개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지난 7일 연기면분회, 부강면분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동분회 10곳이 참여해 각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소외계층 120가구에 가구당 50장 씩 총 6000장의 마스크를 배부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지역 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로 지난해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부하고 읍면 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예방·극복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세종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