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市 홈페이지 통해 참여
대전시는 지난 11일부터 ‘2021 대전시정 10대뉴스’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대전시 공식 홈페이지 참여마당(일반참여-설문조사)을 통해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는 총 20건의 후보뉴스 중 3건을 선택하게 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0건이 올해의 10대뉴스로 선정된다. ‘온통대전 성공적 안착’, ‘충청권 메가시티’,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청년·신혼부부 드림타운 다가온’, ‘도심융합특구 선정’, ‘기상청 및 3개 공공기관 이전’ 등 20건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는 11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온통대전 발행’이 전체의 11.6%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트램 기본계획 승인’,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등이 10대뉴스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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