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면 한국기독교장로회 연풍교회 목사 함철우와 마리아여선교회장 유병윤 및 성도들이 지난 6일 연풍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연풍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면사무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으로 연계돼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괴산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