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글골프동호회(회장 이상의)는 9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증평군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43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충청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에게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은 가입아동의 저축액과 정부매칭저축액(최대 5만원)으로 1:1 매칭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역의 저소득가정 만12세 이상의 아동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만18세까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글이글골프동호회는 7년 동안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들을 위해 770만원을 후원했다. 증평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