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소재 ㈜재경건설(대표이사 노재철)은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7일 35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재경건설은 영동산업단지 주변마을 지방상수도확장사업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산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용산면 관내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영동군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