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2호 나눔리더인 청운 김영운 선생이 지난 18일 연기면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운선생이 제자들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통해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전우·박석근)로 지정 기탁되며, 기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청운 선생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3년째 제자들과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