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05시 40분경 ‘대덕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A씨(29)가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자택에서 진통이 계속된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임산부를 이송 도중 출산 징후가 나타나 급히 구급대원들이 차안에서 출산유도를 하게 됐고 새벽 05시 40분경 구급차안에서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도왔다. 사진은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 왼쪽부터 소방교 정용택, 소방위 이석원, 소방장 김수현. 대전대덕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