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대표 김기동)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김갑쇠)에 생활용품키트 1000세트(2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반디는 2015년 설립돼 ‘생활에 감성을 더하다’를 모티브로 받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수저, 연필 등에 이름을 각인하는 기술을 최초로 시도했으며, 그 외 주차번호판, 아크릴 수납함 제조 및 상품 2000여 가지를 판매하는 판촉·기념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 7월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재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