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지영 이사장은 18일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의 지목으로 ’과대포장 선물 안 사고 안 받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탄소중립 순환경제와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 방법은 과대포장 안 하기 동참 인증샷을 포스팅하고 3인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직장맘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설립된 온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조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법인이다.

박지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과다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평상 시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과 가치소비를 이어갈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영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아이포도나무 어린이집 이미연 원장과 아이꿈터 사회적협동조합 강신순 이사장, 중부디자인㈜ 박준규 대표를 지목했다.

나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