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동면을 시작으로 22개 전체 읍·면·동 방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 시정목표 강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 시정목표 강조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정 4기 출범을 맞아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25일 연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초까지 관내 읍·면·동 22곳을 현장방문한다.
최 시장은 연동면을 시작으로 28일에는 도담동을 방문하는 등 추석 전까지 순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최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이번 순방은 지역현안 중심의 간단한 면정보고에 이어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최 시장은 연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만난 자리에서 시정4기 시정방침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한 시정목표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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