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소통·화합 강화" 주력할 터
조항용 건국건설㈜ 대표가 제26대 목원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설출됐다.
건축학과 87학번인 조 동문회장의 임기는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조항용 신임 총동문회장은 "지역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문 간 소통 강화와 회칙 정비, 회계 투명성 제고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총동문회장은 건설 엔지니어 출신으로 대전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건국건설의 창업자로, 주식회사 플래니트와 주식회사 한경이앤디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대전시씨름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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