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관리 방안 마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2040년 탄소중립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 온실가스 모니터링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해당 용역기간은 9월 19일부터 12월17일까지이며, 행복청은 용역을 통해 온실가스 모니터링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건축물․수송 등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감축 목표량 관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용역 과업내용은 △온실가스 모니터링 관련 국내․외 동향 및 요구사항 검토 △에너지사용 데이터 보유기관의 자료 연계․활용 검토 △가정․상업․수송 등 부문별 탄소배출량 관리 및 의사결정 지원이 가능한 계획(안) 마련 △온실가스 감축사업 성과 분석 및 감축목표량 예측 관리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 모델 제시 등이다.
김승현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행복도시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행복도시가 204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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