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순발력&창의력 겨뤄
대덕대학교는 20일 ‘Black Box 요리경연대회’를 열고, 조리 전공 학생들의 우열을 가렸다.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김덕한, 지도교수 박정섭)학생 전원이 참가한 대회에서 학생들은 강의시간에 배운 조리법을 바탕으로 순발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미래의 조리전문가의 꿈을 키웠다.
경연 현장에서 재료를 공개하고 식재료를 80% 이상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순발력과 창의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강민구·이후찬·김민혁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의 대상작품은 ‘두부 베이컨 롤라드와 토마토라구’로, 어울리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이고, 상품화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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