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세종 컬처로드’ 열려…밴드·댄스·마술쇼 등 다채
밴드, 마술쇼,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종컬처로드’가 29일과 30일 이틀간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세종컬처로드는 통기타, 인디밴드 등 대중공연뿐만 아니라 마술, 저글링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
공연 첫날인 29일에는 △엘시(댄스) △어쩌다마주친기타(기타) △어쿠스틱머신(인디밴드) △디퓨즈(월드뮤직) △리치매직(매직 퍼포먼스)이 무대에 오른다.
이튿날인 30일에는 △프리덤 오브 뮤직(Freedom of music·밴드) △지금우리밴드는(밴드) △루미너스(댄스) △플링(Fling·대중가요) △테이스티브라스앙상블(금관오중주) △세종HM벨리퀸무용단(벨리댄스) △퍼포머넘버원(풍선, 저글링 퍼포먼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sejong.go.kr/museum.do)이나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www.sjcf.or.kr)을 확인하면 되고, 세종시립민속박물관(☎044-300-88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립박물관은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 ‘조치원역, 100년 전 이야기’를 운영 중이며, 기획전과 연계해 스탬프 이벤트,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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