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인 등에게 전문 드론교육 시행 지원
충청미래드론전문교육원이 충청대학교에 공용장비 사용료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청대는 20일 오후 3시 본관 3층 총장 회의실에서 충청미래드론전문교육원의 공용장비 사용료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청대 오경나 총장, 김용희 교학처장, 이찬 기획처장, 정식항 산학협력처장과 충청미래드 전문교육원 김시연 원장, 김진홍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오경나 총장은 “지난해 드론전문교육기관 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공용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인들에게 드론교육을 전문적으로 시행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 공유 인프라를 활용한 공유・상생・협력의 기업가치 창출을 통해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 붓 mediaboo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