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재열)는 24일 오전 10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입학식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유튜브 송출을 통한 온라인 진행됐다.
입학식은 이재열 총장 직무대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 1년간 대덕대학교 발전 소식과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위한 꿀팁 등이 뉴스브리핑 형식으로 구성돼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이색적인 입학식으로 기억됐다.
이재열 총장 직무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대덕대학교는 신입생들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고,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해 평생직업 교육기관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미래를 선도하는 최우수 직업 교육 중심 대학으로서, 깊은 전통과 자긍심을 갖고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덕대학교는 리빙디자인과,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레저스포츠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등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설학과를 포함해 총 24개 학과의 신입생을 맞이했고, 특히 레저스포츠학과는 대전 최초 대학 야구부를 창단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덕대학교는 ‘진실한 사람, 유능한 일꾼, 선량한 민주시민을 길러낸다’는 정곡 성주련 선생님의 건학 이념에 기초해 1981년 개교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최우수 직업 교육 중심 대학’으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명문 사학으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대덕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전문 인재 배출을 위해 최적의 교육 과정과 최신의 교육 설비를 갖추고 대학과 지역 사회,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등 최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학생이 행복한 대학, 미래가 열리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창의 융합 실무 인재 육성’을 인재상으로 ‘충청권 미래 신산업 현장 맞춤형 직업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미래 변화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평생 교육 체제를 구축해 평생 직업 교육 기관으로 우뚝 서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