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지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 예약시스템(숲e랑) 전담 콜센터의 운영에 들어갔다.
‘숲e랑’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15개의 국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기존 고객의 예약·정보 확인 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가 마련됐다.
숲e랑 전담 콜센터(1566-4460)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에게 △ 예약시스템 이용 절차 △예약 및 결제 문의 △산림복지시설 이용 방법 등에 대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운영된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숲e랑 전담 콜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이 예·계약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을 기반으로 산림교육·치유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질 높은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e랑’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sooperang.or.kr’을 입력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숲이랑’ 검색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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