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 이바지 기대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부터 30일까지 종촌종합사회복지센터의 2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 이를 통해 이준배 전 경제부시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이날 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70여명과 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배 명예관장을 환영했다.
위촉식에서는 활동 영상 시청, 복지관 현황 소개, 직원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준배 명예관장을 맞이했다.
특히, 이준배 명예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인 어르신들에게 큰 절로 위촉 신고를 드려 눈길을 끌었다.
이준배 명예관장은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복지관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와 교류가 활성화돼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주시기를 기대한”고 말했다.
정기룡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준배 명예관장의 위촉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더욱 홍보하고자 한다"고 위촉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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