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지속 전개…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16일 영동군청을 찾아 돼지고기 2㎏ 92박스, 1㎏ 16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소외되기 쉬운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지속적인 돼지고기 기탁으로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과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제 회장은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석 영동부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따뜻한 영동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영동읍 경로당(2㎏ 57박스), 양강면 경로당(2㎏ 35박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1㎏ 16박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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