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따뜻한 나눔문화 선도‘에도 감사 인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6일 대전의 문화예술 브랜드 가치 향상과 입지 확장을 위해
대전시립미술관 중앙로비에서 개최한 ‘2023 세계유명미술특별전’과 ‘3050 협력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에 대한 영감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강했다.
이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대전엑스포 30주년,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아 개최하게 된 이번 미술 특별전은 그간의 성과를 성찰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예술적 시도”라며 시의성 있는 테마 전시를 높이 평가했다.
이상래 의장은 또 이날 유성호텔에서 열린‘2023년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문화 선도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성숙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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