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의 매직쇼는 계속됩니다
'쌀딩크'의 매직쇼는 계속됩니다
  • 미디어붓
  • 승인 2018.12.16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항서 감독. 연합뉴스 제공
박항서 감독. 연합뉴스 제공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쌀의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았네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10년 만에 스즈키컵(동남아시아 월드컵)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한 번도 지지 않고 말이죠.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에 이어 매직 퍼레이드 중입니다.

처음, 박 감독이 베트남에 입성했을 때 국민들은 한국 3부리그 출신 대표팀 감독을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비판 여론까지 들끓었죠. 그러나 그는 조직력과 기동력을 극대화한 전술로 보란 듯 베트남을 최고의 강팀으로 만들었고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마법을 부리는 ‘쌀딩크’는 베트남 축구 영웅입니다. 그 인기가 엄청납니다. 박 감독 이름과 발음이 비슷한 ‘박카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선수들이 체력 증진을 위해 먹은 고려인삼이 없어서 못팔 정도라네요. 쌀딩크 파이팅 <미디어붓>


  • 세종특별자치시 마음로 14 (가락마을6단지) 상가 1층 3호 리더스
  • 대표전화 : 044-863-3111
  • 팩스 : 044-863-3110
  • 편집국장·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재필
  • 법인명 : 주식회사 미디어붓
  • 제호 : 미디어 붓 mediaboot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5
  • 등록일 : 2018년 11월1일
  • 발행일 : 2018년 12월3일
  • 발행·편집인 : 미디어붓 대표이사 나인문
  • 미디어 붓 mediaboot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미디어 붓 mediaboot.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ediaboot@daum.net
ND소프트